2016년 12월 27일 화요일

모토요메 -엘리트 여의사- 편 (완)



인기가 있는지 다양한 직업군으로 나오고 있는 모토요메 시리즈의 최신작, 모토요메 -엘리트 여의사 - 편을 kindle판으로 구매했기에 관련해서 소소하게 이야기를 좀 해볼까 싶네요.




본 작품은 주인공이 병원에서 본 여의사에게 반해 맹렬하게 대쉬, 사회적 신분의 차이가 있지만 경사스럽게 결혼까지 성공했지만 주인공과 히로인의 사이에서 성적 문제(아내가 성적인 흥분을 하지 않음)가 있어 이혼, 그렇게 인연이 끝나나 했지만..



딸기구가 빠지질 않아서 망..

기구를 사용하다 기구의 모터가 고장나서 빠지질 않아 구급차를 부르긴 좀 그래서 예전 아내인 히로인을 불러서 빼달라고 한 것을 계기로 예전 부부사이에서 의사와 환자의 관계로 돌아간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그런 작품이 되겠습니다.

...뭐, 어떤 의미로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것이 되겠다 이거죠. 흠흠



그런데 히로인의 상태가..?

그리고 그렇게 시작된 본 작품은 히로인이 일하는 병원에 입원한 주인공과 그런 주인공에게 기존에 없었던 성적흥분을 느끼는 히로인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말이죠. 기존의 드라이했던 노멀한 성관계가 히로인의 각성에 의해 묘하게 S와 M의 느낌으로 뜨겁게 변해가는 전개가 본 작품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지금의 관계가 의사와 환자의 입장이라고 할 수 있을지..


청진기로 자신의 채네에 정액이 흘러들어오는 소리를 듣는 플레이는 신선했다

물론 본 작품인 경우에는 이렇게 히로인과 주인공이 새로운 것에 눈에 뜨며 점점 다시 관계를 복원하는 내용이 메인입니다만 이런 둘의 사이를 가로막는 존재를 두면서 내용적으로는 상당히 아침드라마삘의 분위기를 내는데 말이죠.

덕분에 NTR적인 분위기가 슬금슬금 풍기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론 이런 각도의 표현은 좋아하는 편입니다


완전 폭주 상태

..뭐 자세한 내용은 단행본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이고 일단 시리즈 특성상 어디까지나 해피엔딩이니 그런 부분은 안심하셔도 될 듯 싶네요. 흠흠


다시 뜨거운 부부 사이로

뭐 그래서 본 작품은 이런 느낌의 에로에로한 분위기로 기존의 시리즈하고는 좀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말이죠. 어디까지나 소프트 에로계 작품이긴 합니다만 관심이 있으시다면 구매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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