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4일 수요일

유라기장의 유우나 7권 풀컬러판 (에로관련만)












늘 그랬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별로 쓸만한 내용은 없으며 개인적으론 치쿠비에 좀더 투자해서 이쁘게 그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아무래도 그건 바라긴 힘들 듯. 

그리고보니 정발판은 4권까지 나왔던가요? 흑백판 10권이 컬러판 7권하고 같이 발매해서 구매했습니다만 정발판이 원판 쪽을 언제 따라잡을 수 있을진 좀 궁금하긴 하네요. 흠흠




2018년 4월 2일 월요일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12권 (완)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12권을 Book Walker 판으로 구매했습니다.

본 작품은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시리즈의 완결편이자 에필로그가 되는 내용으로 배틀씬이라던가 시리어스한 내용은 일절 배제한.. 음, 그렇군요.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미 바사라의 성노예가 되서 임신까지한 히로인 6명이 새롭게 바사라와 주종관계를 맺고 있는 2명의 히로인에게 자신들이 바사라와의 나카다시섹스를 보여주면서 성노예 동료로 끌어들이는 이야기]

...로서 내용 자체는 말 그대로 무슨 야설인 마냥 시작부터 끝까지 발정한 이야기가 중심이 되어서 펼쳐지는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라고만 쓰면 솔직히 좀 심심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내용을 나열하자니 무슨 야설 리뷰 쓰는 것 같아서 우습기도 하니 그냥 작품 내 삽화로만 이야기를 대체해보도록 해볼까 싶네요.






이제 완결이라 그런지 막 달림


...대충 아시겠죠? 어떤 내용인지.

하세가와 선생님과의 처녀 난교(5p) 섹스라던가.. 그런 내용만 잔뜩 있어서 솔직히 이쯤 되면 막나가자는 건가 싶을 그런 느낌인데 말이죠. 뭐 여튼 자세한 내용은 정발판 보세요 정발판..(근데 이거 정발 가능한가)

그리고 하나 더 추가로 적어보자면

작가는 스니커 문고를 떠나 다른 신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떤 내용일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지금까지의 작품 성향을 보면 비슷한 장르가 되지 않을까 싶고요. 또한 사실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12권'이 완결이 맞긴 합니다만 특전 소설들을 모아서 나오는 책이 한 권 더(!)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깐 아직 새여동생의 마왕이 완벽하게 끝나는 건 조금 더 있어야 할 듯 싶군요(...)




고블린에게 야한 걸 당하는 엔솔로지 코믹



'고블린에게 야한 걸 당하는 엔솔로지 코믹' 을 kindle판으로 구매했습니다.

고블린,.. 음, 요즘에는 미소녀화 되서 나오기도 하고 존나 강하게 나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잡몹 취급을 당하는 몬스터로서 많이 알려진 존재로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그런 존재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그런 고블린에게 야한 걸 당하는 히로인들을 그린 단편들을 수록한 엔솔로지 코믹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는 시작부터 능욕쇼라서 조금 깜짝놀랬는데요.

사실 본 작품.. 그러니깐 정확하게는 REX에서 나온 엔솔로지 시리즈들은 기본적으로 에로라고 해도 약한 정도의 에로계 작품들이 중심이였고 이거랑 동일 발매한 슬라임에게 야한 걸 당하는 만화도 가볍게 볼 수 있는 느낌이였는데...

본 작품인 경우에는 애초부터 치쿠비 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수록된 모든 작품의 장르는 능욕계통으로 레이프는 기본, 근친이라던가하는 이상성욕계의 속성까지 있어 이전에 나왔던 REX표 엔솔로지랑은 레벨 자체가 다른 물건이였습니다.



사실 저는 처음 구입할 땐 고블린의 의인화나 연애 혹은 개그 같이 꺄하하 우후훗 할 것 같아서 별 생각 없이 구매했었습니다만 여러가지 의미로 뒷통수를 거하게 후려친 작품이 된 셈인데요.

기존 작품들에서 에로는 커녕 치쿠비를 보여주지 않았던 작가들이 이번 엔솔로지에서는 여과없이 보여준다는 점에선 나름 높은 평가(?)를 줄 수 있다고 해야할까요? 흠흠

그리고 수록된 작품들 중에서 눈에 띄었던 단편이라면 아무래도 이 녀석이 아닐까 싶은데 말입니다..




누나의 목욕을 몰래 훔쳐보면서 자위를 하는 동생과 또 동생이 그런 행위를 하는 것을 알지만 일부로 못 본척하는 그런 기묘한 관계의 친남매 중 누나가 어느 날 고블린에게 습격당해 레이프를 당하게 되고 무력한 남동생은 능욕당하는 누나의 모습에 흥분, 또 누나는 그런 동생의 모습과 고블린의 체형과 성기의 크기를 동생에게 이입해 흥분..

그리고 그 두 사람은 이해가 일치해 고블린을 범하고 죽이면서 유사 성행위를 즐긴다는 내용으로 설정 자체는 상당히 일반지에서 내 보이기엔 파격적인 그런 단편이지 않았나 싶은데 이런 작품도 여과없이 수록되어 있다는 점에선 확실히 여러가지로 대단하긴 하단 말이죠.. 이번 엔솔로지는..-_-;





뭐, 그래서 본 작품은 이렇게 다양한 능욕+이상성욕계열의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는데 거기에 퀄러티들까지 양호해 개인적으론 제법 호평할 수 있었는데요.

덕분에 4월에는 또 어떤 작품(일단 갈색피부누님하고 몇 작품 있는건 확인)으로 엔솔로지를 내어줄지 흥미진진해졌습니다. 후후



도게자로 부탁해 보았다


도게자하면서 가슴보여주세요! 팬티보여주세요! 하는 '도게자로 부탁해 보았다' 를 kindle판으로 구매했습니다

본 작품은 작가가 SNS에서 연재했던 시리즈를 모았던 녀석으로 1p에 한 장씩 부제목이 달려 총 4p=4컷 동안 팬티와 가슴을 보여주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본래는 동인지로 낼 모양이였던 것 같습니다만 출판사측의 제의를 받고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는 모양이더군요.





작품 내 기본은 이렇게 도게자로 시작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되는 그런 상황을 보여주는 그런 녀석입니다만 기본은 팬티 혹은 가슴이긴 해도 과정의 바리에이션 자체는 상당히 풍부한지라 보는 재미는 쏠쏠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는 컬러처리 되었다는 것도 인상적인 듯.




덤이지만..




흠흠..

뭐, 딱히 크게 소개할 만한 건덕지가 없긴 합니다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작화력 자체는 뛰어난 작가기도 하고 의외로 이런저런 볼 만한 건덕지도 있는 녀석인 만큼 트위터에서 연재하던 걸 보셨던 분들이라도 구매 가치는 충분히 있을 것이라 사료되네요.

관심이 있으시면 구매하시는 겁니다.


2018년 3월 26일 월요일

어째서 소나에양은 언제나 야한 것만 상정해서 위기관리를 하는거야? 1권



언제나 일상 생활에서의 리스크를 상정해 행동하는 소나에와 그런 소나에와 친구를 하고 싶은 유리카와의 이야기를 그린 백합계 코메디 코믹스인 "어째서 소나에양은 언제나 야한 것만 상정해서 위기관리를 하는거야? " 1권을 kindle판으로 구매했습니다.

본 작품은 어째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의 망상력을 자랑하는 소나에가 친구가 되자며 자꾸 들러붙는 유리카와(둘은 어릴 적 면식이 있었던 모양)가 자신의 몸을 노리는 초변태진성레즈강간마라는 의심을 하며 경계하는 모습이 개그인 그런 만화가 되겠는데요.

소재도 그렇고 캐릭터도 그렇고 의외로 흥미진진한 내용이라서 좀 놀랬네요.


화장실 문이 고장나서 화장실에 갇힌 두 사람

시작부터 대놓고 내 몸을 노리는 거지 싶은 소나에와 그런 소나에에게 어째서인지 들러붙는 유리카와의 모습입니다.

아니 그전에 거절하는 모습이 딱 부러지는게 참 보기 좋네요. 일단 유리카와에겐 그럴 의도는 전혀 없지만요 ㅋ



친구=섹스프렌드


화장실에서 사이좋게 음뇨(...)


그런 리스크 상정을 누가 하냐구!


강간당해 정조를 잃을 바엔 나는 골절을 택하겠다! (오해)

뭐, 이런 느낌으로 혼자 상상하고 오해해서 폭주하며 달아다는 소나에의 모습과 소나에와 그런 소나에와 친해지고 싶어서 하는 (하지만 어째서인지 오해를 살 만한 부분이 없잖아 있긴 하다) 유리카와의 모습으로 각 에피소드가 진행되는 말이죠.

전반적으로 둘이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리스크(?) 관리를 하는 소나에의 망상력이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 그런 느낌이죠 ㅋㅋ


일단 소꿉친구(?) 같긴 한데..

일단 유리카와의 주장에 따르면 둘은 과거 친구였었던 적이 있는 모양으로 그렇기 때문에 유리카와는 말하지 않았던 소나에의 습관 같은 걸 꿰뚫고 있는 모양새인데 소나에는 전혀 기억에 없는 모양이네요. 안습


님 일상생활영위 가능하쉰?(...)


둘의 인식 차이는 이정도로 크기에 좁혀질 여지가 전혀 없어 보이네요


불의의 사고로 둘이 키스!?


유리카와 너 혹시...?


뭐 그래서 이런 느낌으로 본 작품은 사실은 흔한 망상계 소재에 백합과 오해를 끼얹고 잘 섞어서 만든 음식 같이 나온 만화 일단 1권만 봤을 땐 개인적으론 캐릭터들이 주고 받는 이야기가 제법 재밌었던 만화인데요.

유리카와와 소나에의 과거라던가 과연 유리카와는 소나에게 어떤 마음을 품고 있을지 조금 신경 쓰이는 겁니다 후후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패러럴 파라다이스 3권 특장판





오카모토 린 센세의 이세계 판타지 신작만화, "패러럴 파라다이스" 3권 특장판을 kindle판으로 구매했습니다. 특장판도 전자책으로 구매가능하고 참 좋네요. 후후


이번 특장판은 코믹스인 패러럴 파라다이스 3권과 특별 소책자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작품의 내용이 내용이니 만큼 소책자는 에로 중심의 내용으로 편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말이죠. 사실 거의 2배 가격을 주고 살 가치가 있냐하면.. 좀 미묘한 것도 있긴 하겠네요 ㅋ


뭐 어쨌든 대충 이번 3권의 내용을 소개해 보자면..






"기뻐!!"
"나 구멍이 될래..!!"
"요타를 기분 좋게 하기 위한 구멍이 될테니깐..!!"
"그러니깐 부탁이야..."
"나를 계속 옆에 있게 해줘..."




이번 3권에선 가디언의 여성들과 밖에 다녀와서 거의 전원과 경험을 치룬 사실에 삐진 리리아를 위로 해주는 내용과 함께 교미를 거부한 하루가 붕월을 맞이하며 사망하면서 이 세계의 저주를 풀기 위해 주인공이 <질투심 많은 신>의 정보를 찾기 윟ㅐ 다른 마을로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상당히 비극적이고 시리어스한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만 (역시나 오카모토 센세, 이번 자ㄱ에선 얌전하게 안죽이나 했지만 결국 짤없이 '녹여서' 죽이는 모습을 보이시던) 그래도 내용 자체는 에로스의 비중이 상당히 많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면 아무래도 주인공이 옆 마을로 떠나기 전 환송회에서 술을 먹고 벌어진 난교씬. 이라고 해야할까요?


작화 자체도 그렇고 워낙에나 체액으로 질퍽질퍽한 씬이 많아 에로 한가 하면 좀 미묘하긴 합니다만 ㅋㅋ 광적으로 섹스에 집착하는 히로인의 흐트러진 모습은 여전히 볼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평범하게 에로게적인 시츄에이션이지만요!)






그리고 수록된 특장판 한정 소책자에는.. (저거 벗기면 누드 나옵니다)


풀컬로 칠해진 일부 에로씬과 작가에 의해 새로 그려진 요타가 루미와 함께 마을을 떠난 후에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에피소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만..










컬러씬은 뭐 이런 느낌이고..





"괴로워!"
"요타.. 요타..."
"넣어줘...!!"

"교미 따위 몰랐음 좋았어...!!"
"없어질 거라면 남자가 싫은채로 있고 싶었어...!!"

신규 만화는 뭐 대략 이렇게 요타가 떠난 상태로 오나니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메인이 되겠습니다요(물론 에로하냐면 음...)

전반적으로 페이지 자체는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살짝 미묘한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구매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ㅋ








2018년 3월 15일 목요일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10-하 (정보)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10-하 가 3월 10일 발매되었습니다.

이번 권에서는 토리를 잃은 극동세력이 황천의 땅에 찾아가 토리를 데리고 오기 위한 여정을 그리고 있는 내용이라고 합니다만..

그런데 이번 권에서는 그런 토리를 데리고 오기 위해 아사마들이 1501회의 '무언가'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삽입된 삽화가..




..대략 이런 느낌이라고 하네요. 아마 정발판에서는 내용은 몰라도 삽화는 수정 혹은 삭제가 될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제대로 된 정발이 될지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