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9일 목요일

부잣집 여ㄱ생이 갑자기 메이드가 되어서 조교해 보았다 (완)



'부잣집 여ㄱ생이 갑자기 메이드가 되어서 조교해 보았다'를 kindle 판으로 구매했습니다. 본 작품은 흔하게 킨들에서 108엔에 팔고 있는 단편 에로계 만화중 하나로 요즘에는 뭘쓰지.. 싶다가 막상 떠오르는게 없다보니 대충 하나 잡아서 소소하고 간단하게 써볼까 합니다.



부럽다 금수저

본 작품은 집은 큰 부자지만 자기 자신은 평범한..그냥 평범한 고교생이 주인공으로..


금수저인데다가 미소녀 소꿉친구라고!?

그는 허구한날 아야카라고 하는 용모,성적,스포츠 만능의 미소녀 소꿉친구에게 괴롭힘(..)을 받는게 일상인데 말이죠. 그런 어느 날그녀의 집이 사업실패로 도산하게 되고 그녀의 신병을 주인공네 집에서 맡겨지면서 그와 그녀의 관계가 변하게 되는 것이 본 작품의 주요 내용이 되겠습니다.

뭐, 어떤 의미로는 상당히 흔한 소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넵



그래서 메이드복을 입혀봄

그리고 그렇게 상하관계가 갑자기 바뀌게 되면서 지금까지의 원한이라는 것이 쌓여 있던 것 만큼 처음에는 장난 좀 칠려고 했는데 에로적 전개로 흐른다는 약속된 전개를 보여주는데 말이죠.




사실 실제 내용 중에는 주인공의 반 협박 같은게 있기도 하고 에로씬의 흥분->레이프적인 무언가(?)->협박->행위 라는 에로의 흐름 자체는 조교물적인 일련의 과정은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다만 그런 과정이 상당히 마일드 하고 결과부분도 좀 그런게 장르는 능욕계라기 보다는 순애물이라고 보는게 옳을 것 같지만 일단은 전반적으로 에로와 이야기의 밸런스는 잘 잡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덤으로 개인적으로는 저런 자세에선 쿠파- 하는 모습으로 보여주는 것도 괜찮지 않았을까 라는 느낌적 느낌)



근데 보다보면 에로씬은 나카지마 씨 같은 분위기가 나기도 하고요



츤츤

뭐 여튼 그래서 그냥 본 작품은 싸게 즐길 수 있는 소프트적 에로로서는 나름 합격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페이지 수도 24p 정도로 적당하고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작화등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체크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흠흠



2016년 12월 27일 화요일

모토요메 -엘리트 여의사- 편 (완)



인기가 있는지 다양한 직업군으로 나오고 있는 모토요메 시리즈의 최신작, 모토요메 -엘리트 여의사 - 편을 kindle판으로 구매했기에 관련해서 소소하게 이야기를 좀 해볼까 싶네요.




본 작품은 주인공이 병원에서 본 여의사에게 반해 맹렬하게 대쉬, 사회적 신분의 차이가 있지만 경사스럽게 결혼까지 성공했지만 주인공과 히로인의 사이에서 성적 문제(아내가 성적인 흥분을 하지 않음)가 있어 이혼, 그렇게 인연이 끝나나 했지만..



딸기구가 빠지질 않아서 망..

기구를 사용하다 기구의 모터가 고장나서 빠지질 않아 구급차를 부르긴 좀 그래서 예전 아내인 히로인을 불러서 빼달라고 한 것을 계기로 예전 부부사이에서 의사와 환자의 관계로 돌아간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그런 작품이 되겠습니다.

...뭐, 어떤 의미로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것이 되겠다 이거죠. 흠흠



그런데 히로인의 상태가..?

그리고 그렇게 시작된 본 작품은 히로인이 일하는 병원에 입원한 주인공과 그런 주인공에게 기존에 없었던 성적흥분을 느끼는 히로인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말이죠. 기존의 드라이했던 노멀한 성관계가 히로인의 각성에 의해 묘하게 S와 M의 느낌으로 뜨겁게 변해가는 전개가 본 작품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지금의 관계가 의사와 환자의 입장이라고 할 수 있을지..


청진기로 자신의 채네에 정액이 흘러들어오는 소리를 듣는 플레이는 신선했다

물론 본 작품인 경우에는 이렇게 히로인과 주인공이 새로운 것에 눈에 뜨며 점점 다시 관계를 복원하는 내용이 메인입니다만 이런 둘의 사이를 가로막는 존재를 두면서 내용적으로는 상당히 아침드라마삘의 분위기를 내는데 말이죠.

덕분에 NTR적인 분위기가 슬금슬금 풍기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론 이런 각도의 표현은 좋아하는 편입니다


완전 폭주 상태

..뭐 자세한 내용은 단행본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이고 일단 시리즈 특성상 어디까지나 해피엔딩이니 그런 부분은 안심하셔도 될 듯 싶네요. 흠흠


다시 뜨거운 부부 사이로

뭐 그래서 본 작품은 이런 느낌의 에로에로한 분위기로 기존의 시리즈하고는 좀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말이죠. 어디까지나 소프트 에로계 작품이긴 합니다만 관심이 있으시다면 구매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여자아이의 몸으로 뒤바뀌어 버리는 엔솔로지 (완)



여자아이의 몸으로 뒤바뀌어 버리는 엔솔로지를 kindle판으로 구매했습니다. 본 작품은 아무리 봐도 일본에서 대히트 한 '너의 이름은'을 노리고 나온 것으로 밖에 안보이는 엔솔로지 작품으로 총 6명의 작가( りしん, 水崎 弘明, 秋月 蝶, うがつ まつき, 高保 忠地下, 檜山 大輔 )진에 의해 그려진 6개의 단편이 145p정도의 걸쳐 수록되어 있는 그런 만화로...

내용은 TS라던가도 있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남녀가 뒤바뀌는 것이 베이스인 그런 녀석이 되겠습니다만 관련해서 딱히 크게 이야기 할 만한 녀석이 아니기도 하니 간단하게 이미지로 소개할까 합니다



[타카나시와 하나부사]

수수한 소년 소녀가 몸이 바뀌면서 어째서인지 동성에게 인기를 끈다는 내용



[브레이브 체인지]

양아치와 마법소녀가 서로의 몸이 바뀐다는 내용


[파더 in JK]

거유의 소꿉친구랑 바뀐 것이 주인공의 아빠라는 내용의 작품




[희귀하지만 자주 보이는 VR 모험담]

초보와 폐인의 VR 캐릭터의 아바타가 서로 바뀌었다는 내용


[트랩 던전]

던전에서 함정을 밟았더니 여자가 되었더라라는 내용의 TS계 작품



[나의 이름은]

발명광 할아버지와 평범한 여고생 손녀가 몸이 바뀌었다는 내용


...좀 급조해서 만들었는가 참여 작가수가 살짝 적은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들기 합니다만 전반적으로 보면 나름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녀석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젊은 남녀만이 아닌 좀더 다른 시각으로서의 체인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니 만큼 관심이 있으시면 구매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메구밍 엔솔로지-


인기 라이트노벨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의 인기 캐릭터인 메구밍을 메인으로 한 엔솔로지코믹을 kindle판으로 구매했습니다

본 작품의 참여진은..

타이틀 : たかやKi
컬러일러스트 : 鶴崎貴大、emily
코믹 : あららぎあゆね、Piro、季野このき、南高春告、森あいり、谷村まりか、織衣美歌、田村ヒロ、まごころくらげ、風華チルヲ、薙派、稍日向、双葉ますみ

..으로 총 16명의 작가로 컬러일러스트와 코믹등이 150p 걸쳐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말이죠. 내용적으로는 크게 이야기할 건덕지는 없으니 오늘은 그냥 샘플샷으로 해서 이야기를 꾸며볼까 싶네요.


메구밍에게 1따봉


"카즈마씨한테 업혀갈 땐 땀냄새나고 흔들리고 딱딱해서 좀 그래요"


"익슈푸류죤!!"


체형과 가슴때문에 우울한 로릿꼬.. 아니아니 메구밍


포즈의 다변화..라는 모양입니다


체내에서 크리에이트한 워터(....)


..뭐 그래도 메구밍은 귀여우니깐 그게 장점이라고 할 수...


메구밍...


..뭐 그래서 이런 느낌으로 본 작품은 책 구석구석에 메구밍의 매력이 듬뿍 담긴 것이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말이죠. 짧은 단편들이긴 합니다만 전반적으로 높은 퀄러티에 내용적으로도 만족스러운 단편들이니 만큼 코노스바, 그리고 메구밍을 좋아하신다면 구매하셔도 결코 후회하진 않으실 듯 하네요 흠흠





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일어서라! 오크씨 1권



마왕군의 패배 후 마왕군의 첨병이였던 오크가 AV배우가 되서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그린 만화, '일어서라! 오크씨' 1권을 kindle판으로 구매했기에 조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본 작품은 한 때 마왕군의 최전선 정예 부대 소속이였던 오크 둘이 전쟁 후 평범하게 인간사회에 섞여들어 AV배우로서 살아가며 벌어지는 일을 그런 개그 만화로서 AV배우인 오크들과 AV회사에 일하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그런 작품입니다.



오크는 알 수가 없다

그리고 그렇게 본 작품은 AV배우 오크라는 색다로운 소재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가 되겠는데 말이죠. 최근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야만적이지 않는 오크라는 소재의 작품들 중에서도 제법 독특한..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오크에 가장 가까운(?) 느낌의 오크를 다른 관점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오크가 워낙 희귀(개체수가 극도로 줄었음)하다보니 AV도 분장오크가 많다는 듯


왠지 오크가 인기 있는 이유도 알 것 같다

또한 이 작품은 이렇게 오크가 중심이 되고 있긴 합니다만 그 외의 독특한 개성의 캐릭터도 많이 등장하고 있는 것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중의 독보적인 개성을 보이는 캐릭터라면 아무래도..



그러니깐 30번 이상은 했다는 듯

여기사(전직)인 크리스티나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진짜로 여기사였었지만 종전 후 군비 축소로 인해 해직되고 지금은 전문 여기사역의 배우로서..



여기사를 대표하는 한마디, "큿, 죽여라"


백탁절임이 되었지만 기사의 혼은 결코 죽지 않는다는 분

..어디까지나 본인은 기사의 정신을 일관하여 지켜오던 느낌이지만 현실은.. 대충 이렇게 말이죠? 뭐.. 일단 외부적으로는 상당히 인기가 있는 모양이기도 하니 이것도 이것대로 나쁘진 않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만 여튼 보고 있으면 제법 유쾌한 캐릭터더군요. 후후


오크의 듬직한 물건으로 날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줘!!


어째서인지 인기배우 취급이다

뭐 여튼 본 작품은 이렇게 기존의 오크라는 개념을 약간 비틀어서 만든 녀석인 만큼 여러가지 의미로 제법 유쾌한 만화였는데 말이죠. 비록 에로비디오 현장이 주 배경이긴 해도 기본적으로는 건전한 개그물이니 만큼 가볍게 볼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면 구매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흠흠





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덤벨 몇 키로 까지 들수 있어? 1권


본격 여고생이 트레이닝을 하는 만화인, '덤벨 몇 키로 까지 들수 있어?' 1권을 kindle판으로 구매했기에 조금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그래! 다이어트 하는거야!!  ..내일부터.

이것저것 간식을 사먹던 흔한(?) 여고생 사쿠라 히비키. 그리고 야 너 살찌지 않았냐는 친구의 지적에 혹시나 해서 저울에 올라가본 그녀는 충격을 받고 살을 빼자! ..내일부터! 라면서 330kcal짜리 카레빵을 먹으며 결심을 하는데요.

...뭐 다들 아시죠? 보통 저런 결심은 이뤄지지 않는다는거 ㅋ


헬스장에 찾아간 곳에서..

그리고 도저히 혼자서는 답이 없겠다 싶어서 찾아간 헬스장에서 그녀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용모단정 성적우수 스포츠만능의 재녀인 아케미를 만나게 되고 (속으론 불평하면서도) 아케미와 함께 그 곳이 어떤 곳인지 체험을 해보기로 합니다만



(.....)

...지금까지 이런 곳은 평범한 사람들만 다니는 상큼발랄한 곳인 줄 알았다가 충격을 받은 히비키였는데 그 와중에 아케미는..



...근육매니아인 그녀

..바로 입회 신청을 해버리고 하아 못 어울려주겠다 싶은 히비키는..


어이

....트레이너의 얼굴에 낚여 같이 입회신청(...)을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어떨결에 다이어트를 목표로한 트레이닝을 시작한 히비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본 작품은 그냥 평범하게 여고생이 살 빼는 만화, 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만 사실 내용적으로는 말이죠..



올바른 벤치프레스 하는 법


벤치프레스를 하면 이쪽 근육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의외로 본격적으로 트레이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말이죠. 이렇게 본 작품은 여고생이라는 캐릭터를 앞세워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알기 쉽게 배우는 내용이 대단히 독특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스쿼트도 한셋트씩!


...좋은 스쿼트 운동이다..

뭐, 아주 미량(..)의 에로가 설명 중에 야금야금 끼워져 있긴 합니다만 본 작품은 어디까지나 본격적으로 트레이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만화로 물론 배경이 헬스장이다 보니 그쪽에서 주력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 메인이긴 합니다만..



집에서 하기 쉬운 운동법

..이렇게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법도 소개가 되어 있는 등 여러가지로 활용도가 높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미소녀도 보고! 운동도 하고!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작품이지 않나 싶네요 하하



사실 저도 이 만화 보고 집 안에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대체 무슨 츄리닝을 입고 있는거야

뭐 어쨌든 본 작품은 이런 실용도 외에도 개성많은 캐릭터에 의한 개그적인 부분도 내용에 다수 포함해 꼭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평범하게 재밌게 볼 수 있다는 매력도 겸비하고 있는 팔방미인격 만화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런고로 의외로 괜찮은 작품이니 만큼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권 구매해 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