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뛰는 마왕님 일행에 용사까지 가세해 떠들석한 패밀리 레스트랑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인 "플로어에 마왕이 있습니다" 6권을 kindle판으로 구매했습니다.
이번 6권의 표지는 버섯마족인 논코가 장식을 했네요. 마이페이스적인 느낌이라 개인적으론 좋아하지만 어째 비중은 한 없이 낮아서 개인적으론 약간 불민하게 여기고 있는 아이입니다만 그래도 나름 표지를 이쁘게 장식해 준 것 같아서 다행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본 작품의 내용은..
여전히 용사를 껄끄럽게 여기는 마왕 일행이라던가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한다던가 해변에 가서 노는 등 이야기 진전 자체는 크게 없이 일상화적인 느낌으로 전개되고 있는데 말이죠. 시리즈자체가 전반적으로 큰 굴곡 없이 진행되는 내용이다 보니 뭐 딱히 이렇다하게 큰 이벤트가 없는 한은 평상운행(내용적으론 그렇게 재밌냐 하면 미묘하다는 뜻이다)이 되지 않나 싶네요.
추가로 본 작품의 5권부터 해금되었는 유두 묘사는 이번 6권에서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커다란 가슴과 엉덩이를 서비스 요소로 앞세우고 있는 작품 답다고 해야할지.. 폭발적인 볼륨감은 이번 권에서도 여전하네요.
뭐 그런 관계로 이번 6권도 여전히 그럭저럭한 재미와 서비스씬이 풍부한 내용이였다 할 수 있겠습니다만 솔직히 오래갈 수 있을진.. 좀 의문이긴 하네요 하하;
뭐 쓸데 없이 무거워 지는 것보단 가벼운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에로이 하니 금상첨화지요. : )
답글삭제그래도 일단은 내용이 말이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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