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7일 수요일

플로어에 마왕이 있습니다 6권




알바뛰는 마왕님 일행에 용사까지 가세해 떠들석한 패밀리 레스트랑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인 "플로어에 마왕이 있습니다" 6권을 kindle판으로 구매했습니다.

이번 6권의 표지는 버섯마족인 논코가 장식을 했네요. 마이페이스적인 느낌이라 개인적으론 좋아하지만 어째 비중은 한 없이 낮아서 개인적으론 약간 불민하게 여기고 있는 아이입니다만 그래도 나름 표지를 이쁘게 장식해 준 것 같아서 다행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본 작품의 내용은..



여전히 용사를 껄끄럽게 여기는 마왕 일행이라던가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한다던가 해변에 가서 노는 등 이야기 진전 자체는 크게 없이 일상화적인 느낌으로 전개되고 있는데 말이죠. 시리즈자체가 전반적으로 큰 굴곡 없이 진행되는 내용이다 보니 뭐 딱히 이렇다하게 큰 이벤트가 없는 한은 평상운행(내용적으론 그렇게 재밌냐 하면 미묘하다는 뜻이다)이 되지 않나 싶네요.

추가로 본 작품의 5권부터 해금되었는 유두 묘사는 이번 6권에서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커다란 가슴과 엉덩이를 서비스 요소로 앞세우고 있는 작품 답다고 해야할지.. 폭발적인 볼륨감은 이번 권에서도 여전하네요.

뭐 그런 관계로 이번 6권도 여전히 그럭저럭한 재미와 서비스씬이 풍부한 내용이였다 할 수 있겠습니다만 솔직히 오래갈 수 있을진.. 좀 의문이긴 하네요 하하;








댓글 2개:

  1. 뭐 쓸데 없이 무거워 지는 것보단 가벼운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에로이 하니 금상첨화지요. : )

    답글삭제
    답글
    1. 그래도 일단은 내용이 말이죠..음..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