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9일 월요일

패러럴 파라다이스 3권 특장판





오카모토 린 센세의 이세계 판타지 신작만화, "패러럴 파라다이스" 3권 특장판을 kindle판으로 구매했습니다. 특장판도 전자책으로 구매가능하고 참 좋네요. 후후


이번 특장판은 코믹스인 패러럴 파라다이스 3권과 특별 소책자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작품의 내용이 내용이니 만큼 소책자는 에로 중심의 내용으로 편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말이죠. 사실 거의 2배 가격을 주고 살 가치가 있냐하면.. 좀 미묘한 것도 있긴 하겠네요 ㅋ


뭐 어쨌든 대충 이번 3권의 내용을 소개해 보자면..






"기뻐!!"
"나 구멍이 될래..!!"
"요타를 기분 좋게 하기 위한 구멍이 될테니깐..!!"
"그러니깐 부탁이야..."
"나를 계속 옆에 있게 해줘..."




이번 3권에선 가디언의 여성들과 밖에 다녀와서 거의 전원과 경험을 치룬 사실에 삐진 리리아를 위로 해주는 내용과 함께 교미를 거부한 하루가 붕월을 맞이하며 사망하면서 이 세계의 저주를 풀기 위해 주인공이 <질투심 많은 신>의 정보를 찾기 윟ㅐ 다른 마을로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상당히 비극적이고 시리어스한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만 (역시나 오카모토 센세, 이번 자ㄱ에선 얌전하게 안죽이나 했지만 결국 짤없이 '녹여서' 죽이는 모습을 보이시던) 그래도 내용 자체는 에로스의 비중이 상당히 많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면 아무래도 주인공이 옆 마을로 떠나기 전 환송회에서 술을 먹고 벌어진 난교씬. 이라고 해야할까요?


작화 자체도 그렇고 워낙에나 체액으로 질퍽질퍽한 씬이 많아 에로 한가 하면 좀 미묘하긴 합니다만 ㅋㅋ 광적으로 섹스에 집착하는 히로인의 흐트러진 모습은 여전히 볼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평범하게 에로게적인 시츄에이션이지만요!)






그리고 수록된 특장판 한정 소책자에는.. (저거 벗기면 누드 나옵니다)


풀컬로 칠해진 일부 에로씬과 작가에 의해 새로 그려진 요타가 루미와 함께 마을을 떠난 후에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에피소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만..










컬러씬은 뭐 이런 느낌이고..





"괴로워!"
"요타.. 요타..."
"넣어줘...!!"

"교미 따위 몰랐음 좋았어...!!"
"없어질 거라면 남자가 싫은채로 있고 싶었어...!!"

신규 만화는 뭐 대략 이렇게 요타가 떠난 상태로 오나니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메인이 되겠습니다요(물론 에로하냐면 음...)

전반적으로 페이지 자체는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살짝 미묘한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구매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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