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커트 속은 짐승이었습니다 R-18 4화 "시즈카쨩, 좋아해" 를 구매하였습니다. 이번 화는 원작 3권의 수록되어 있는 내용이 중심으로 초반 쿤니 부분에 집중되어 있는 약간의 에로를 제외하면 그다지 에로적인 부분은 없으며 료가 시즈카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중심이 된 부분이 주요 내용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뭐, 관련해서는 간단하게 스크린샷과 원작의 부분으로 소개해 보는 것으로 하지요
저번에 이어 이번에도 이 씬. 애니에서는 카메라 부분을 밑으로 해서 옆으로 스크롤 하는 연출 방식을 써 약간 더 에로한 감각이긴 합니다.
심심풀이는 아니지만 여튼 좋아하니깐 성희롱을 한다는 남자주인공인 겁니다 후 (여성향쪽에선 성범죄급 레벨의 희롱도 사랑한다며 퉁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기도 하고요?)
시즈카는 머리를 푼게 좀더 이쁜 느낌이죠. 그리고 밖에서 료를 기다리던 그녀는 양아치들하고 엮이게 되지만 마침 타이밍 좋게 료가 나타나게 되고..
금새 료의 팬들의 눈에 띄어서 도주, 뒷골목에 숨은 그 자리에서 료가 시즈카에게 고백합니다. 아니 딱히 고백할 장소는 아닌거 같지만 말이죠.
추신 : 요즘 미친듯이 바빠서 포스팅이 좀 뜸합니다..orz
저러니 분위기가 또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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