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7일 화요일

치적인 그녀는 동정이 먹고 싶다 (완)


적극적인 그녀들의 동정사냥을 그린 단편 모음집, '치적인 그녀는 동정이 먹고 싶다' 를 kindle판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본 작품의 수록 작품은 다음과 같이..

[ご奉仕します!] ゆきの
[Sなお目覚め] 成田コウ
[慾嬢フェティシズム~潜水る~] 安達拓実
[遅咲き満開娘] 宮原歩
[汗と匂いと先輩と] カミタニ
[LOVE GAME] 藍吉はづき
[人妻なヒメ・ゴト] コア助
[あなたが寝てる間に] 桃之助
[火遊びしたいの] 杏咲モラル
[悪魔の教室] 花門初海
[オトナのマナー教室] いちこ
[嵐ヶ丘図書館] ツカモリシュウジ
[悶々日和] 東野みかん
[ノーアクションノーライフ] 滝智次朗
[ハジメテしようよ!] ヒヤマシュリ
[のーぶる・いーぶる] かすみりょう

...총 16개의 단편이 320p에 수록되어 있는 단편 모음집으로 기본적으로 적극적인 히로인들에 의해 농락(?)당하는 남성의 에피소드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S한 각성]

본 작품인 경우에는 16명의 작가에 의한 16개의 단편이고 사실 작품 자체가 새로 그려진 것이 아닌 기존의 작품들에서 가져온 편집본 같은지라 아주 기본적인 컨셉만 유사하고 내용 자체는 S한 히로인과 즐기는 소프트SM부터 해서..


[유부녀한 비사]

관용스러운 유부녀나 심지어 얀데레까지 각 작품을 다양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 작품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말이죠. 플레이나 이야기 내용 자체는 평이하긴 합니다만 16명의 작가가 그린 다른 세계의 맛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제법 훌륭한 에로의 뷔페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칭찬할 수 있지 않나 싶군요



[늦게 핀 만개소녀]


[땀과 냄새와 선배와]

...뭐, 어디까지나 본 작품은 성인지가 아니니깐 표현의 한계는 분명하게 있지만요ㅋ



[노블♥이블]


..이름도 그렇고 생긴 것도 그렇고 하는 짓도 그렇고 왠지 모 아이돌 같은데..?


뭐 여튼 그래서 본 작품인 경우에는 적극적인 히로인과의 H를 다양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선 분명 수요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소프트 에로계열의 작품을 즐겨보신다면 한 번 체크해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요 넵


댓글 2개:

  1. 가끔보면 청년지랑 상업지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역시 열도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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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단 화이트칠만 하면 됩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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