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5일 토요일

너는 음란한 나의 여왕 세미컬러판 (완)



'너는 음란한 나의 여왕' 세미컬러판을 kindle판으로 구매했습니다. 본 작품은 근래 들어 이루어지고 있는 점프 만화의 컬러판 작업의 일환으로 '종말의 하렘'의 전자책판 같이 풀컬러판이 아닌 에로계통만 컬러화되어 만들어 진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미 국내에서도 정발이 되어 있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접하셨을테니 내용에 대해서는 굳이 이야기 할 필요는 없겠고 맛뵈기로 컬러부분 중 일부만 따로 발췌해 볼까 싶네요.



최초의 "충격적"인 만남(?)


자제심을 잃었을 때 흐트러지는 모습들이 인상적이긴 하죠


이 씬은 묘하게  인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이..


잃은 "척"


절정부분도 당연히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전 딱히 이 작가의 치쿠비 묘사 방법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 듯


개인적으론 이 표정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드디어 합체

뭐, 세미 컬러판..이라곤 합니다만 에로 분량이 많은 작품이다보니 컬러페이지는 제법 되는 편으로 전반적으로 컬러기법은 기존 점프 만화의 컬러판들과는 좀 다른 느낌이라는게 눈에 띄는데 말이죠.

기존 컬러 방식과는 다른게 오히려 좋아서 개인적으론 만족이라고 해야할까요? 다만 왜 굳이 지금와서 이걸 세미컬러판으로 발매했는지는 좀 의문이 들긴 합니다만...

...그건 음.. 그냥 2권이 나오라는 응원의 메세지인 셈 치는 걸로..흠흠.





댓글 1개:

  1. 어떻게 보면 질척거리는게 좋은 작품, 컬러로 보니 또 다른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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