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6일 금요일

쾌락인형 이데올로기



쾌락인형 이데올로기를 kindle판으로 구매했습니다.

본 작품은 서큐버스가 정보를 캐기 위해 소년 귀족을 농락한다는 내용의 '프리스너 오브 서큐버스'를 포함 촘 8+1개의 단편을 수록한 단편 모음집으로 '쾌락인형'이라는 타이틀답게 인형 컨셉의 단편들을 다수 수록, 전반적으로 아인종이 혹은 아인종or이형체와의 교합을 중심으로 한 내용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만 나라를 배신하면 사정할 수 있거든?"

그리고 그렇게 본 작품은 비인간계 캐릭터들이 중심이 되다 보니 일반적으로 다루는 인간형들의 교접외에 인간형 캐릭터는 불가능한 다양한 시츄에이션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출산으로 가버렷!!

이렇게 마법사 히로인을 인외의 마물로 강제로 범해서 임신->출산->2세를 급속성장 시켜서 범하게 하고->임신->출산->다음 세대를 급속성장 시켜서.. 라는 하드코어한 인외근친계 시츄에이션이라던가..


머리가 멍해져서 젖은 곳이 점점 민감해져...

오니에게 삼켜진 상태로 범해지는 시츄에이션이라던가 같이 다양한 에로하면서도 능욕적인 시츄에이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매력이라고 꼽을 수 있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본 작품의 또다른 특징이라면 아무래도..


하아아앙 인형의 몸 굉장해에

이런 식으로 처음에는 거부하던 히로인이 이윽고 쾌락의 노예가 되는.. 뭐 그러니깐 쾌락절임? 상태가 되는 과정을 대다수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본 작품에서는 그러니깐..


반은 인형계 육체라는 것도 작중의 별미

이렇게 절정의 묘사를 상당히 공을 들여 표현함으로서 에로의 폭발이라는 걸 제대로 그려내고 있다는 점은 개인적으로는 높은 평가를 하고 싶더군요.

점점 올라가며 쾌락으로 머리가 하얗게 되며 폭발하는 씬의 묘사가 그야말로 에로이! ..라는 느낌이지요 넵



자기 갑옷에 타락해버렷!

뭐 그래서 본 작품은 이렇게 미려한 히로인들을 다크한 느낌으로 능욕과 조교, 그리고 이형적 플레이등 다양한 시츄에이션을 통해 쾌락절임을 시킨다는 걸 잘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선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그런 작품이였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기본적으로 보면 능욕의 약간 마이너한 종합 선물셋트라는 감각으로 본다면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지 않나 라는게 제 평가가 되겠군요.

다만 작풍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째서인지 히로인들의 얼굴이 비슷해 보이는 것이 살짝 불만이라면 불만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래도 여러가지 의미로 "쓸만한" 녀석이닌 만큼 관심이 있으시다면 체크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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