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9일 목요일

울트라점프 2017년 2월호



울트라점프 2017년 2월호를 kindle판으로 구매했습니다.



이번 울트라점프 이번 호부터는 지정된 작가에 의해 그려진 "섹시"한 내용의 단편이 매달 수록되는 새로운 기획연재, '울트라 에로틱'이 시작되는데요. 그 영광스런 1호로..



울트라에로틱 1호 단편인 kanbe씨의 '나는 유우코'

..내성적인 소녀인 주인공에게 죽은 친구의 유령이 빙의되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 남자들을 유혹해 관계를 한다는 내용의 '나는 유우코' 가 되겠습니다.

내용도 내용이고 작가 본인도 다수의 에로 만화를 그리다보니 수위적으로는 제법 높은 느낌의 작품으로 전반적인 편성이나는 성인지급 레벨이긴 합니다만 울트라 에로이! 라고 하기엔 좀 부족하나 싶은데 말이죠. 다음 작품은 어떨지 기대를 해봐야겠군요.



귀재 도우만세이만의 옴니버스 만화 '멜랑코리아'

그리고 이번 울트라점프 2월호 부터 개인적으로 "천재"라고 생각하는 만화가, 도우만세이만씨의 옴니버스 만화인 '멜랑코리아'가 2화 수록되어 있는데요. 역시나 작가 특유의 시크한 느낌의 전개가 살아있는 그런 내용였지 않나 싶네요.

뭐 그런고로 이번 울트라점프도 이런 느낌으로 관련해서 좀더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오늘은 좀 바쁜 관계로 여기까지 하도록 하지요. 그럼 오늘 내일해서 좋은 작품을 좀 구매하니 시간 나는대로 이렇게 소소하게나마 계속 포스팅 하는 걸로..


2017년 1월 18일 수요일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공식 엔솔로지


절찬 TVA로 방영중이며 국내에서도 정발된 코믹스인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의 공식 엔솔로지를 kindle판으로 구매했습니다

본 작품은 표지담당이자 원작자인 쿨교신자를 포함해 浜田よしかづ、伊藤ハチ、GUNP、OYSTER、黒川おとぎ、木村光博、吉北ぽぷり、ノブヨシ侍、鮭夫、鳥取砂丘、AHOBAKA、221、堀博昭、将良 라는 총 15명의 호화 멤버진에 의해 그려진 단편들을 수록한 엔솔로지 작품으로 단편 모음이다보니 딱히 이렇다할 소개없이 간단하게 수록된 작품들 몇 개의 짤막한 사진만 올려보는 것으로 해보지요


OYSTER [뜨거운 꼬리 구이 추천]


木村光博 [챠일드 플레이]


浜田よしかづ [소타네 루코아씨]


吉北ぽぷり [사이카와와 메이드씨]


堀博昭 [취하면 무흣무흣 챤스]



그리고 그 외의 작품들을 포함해 본 작품은 개그를 베이스로 하여 약간의 에로를 포함해 상당히 다채로운 느낌의 단편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는 것이 특징이였는데 말이죠. 전반적으로 작가진들의 수준이 높은 만큼 단편들도 퀄러티가 높아 만족스러웠기에 메이드래곤 원작을 좋아하신다면 이 책을 구매하셔도 후회는 없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흠흠




2017년 1월 17일 화요일

우리집 메이드가 너무 성가셔! 1권


히키코모리 소녀와 로리콘 메이드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 '우리집 메이드가 너무 성가셔!' 1권을 kindle판으로 구매했습니다.

본 작품은 히키코모리 소녀인 미샤와 초경을 지나지 않은 소녀만을 사랑하는 진성 로리콘 메이드인 츠바메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모친을 잃은 후 외부 사람들을 격렬하게 거부해오던 미샤가 츠바메의 강렬한 어프로치에 마음을 조심을 열어가는 내용의 감동..이라기 보다는 개그지향적 만화가 되겠습니다.



없어요

그리고 그런 본 작품의 내용은 이렇게 로리소녀와 함께하는 직장을 구하는 츠바메의 모습으로 부터 시작하는데 말이죠.

...아, 이 정도까지 당당하게 요구하는 걸 보면 어떤 의미로 산뜻하다고 해야할까..ㅋㅋ 당연히 저런 직장은 없을테니 직업소개소를 뒤로 하고 시무룩(?)하게 귀가하던 도중 가정부를 구한다는 전단이 붙은 집을 보게 되고 예전에 그 집에서 미소녀가 있었던 것을 떠올린 그녀가 한 것은..



...전봇대에 기어올라가서 염탐하는 것이였군요. 그렇게 츠바메는 백주대낮에 당당하게 전봇대에 기어올라가서 엿보기를 하고 (그 것을 본 소녀는 기겁해서 부친에게 달려갔다) 예전에 봤던 미소녀가 있음을 확인한 그녀는 당장 가정부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그런 그녀를 맞아준 것은 바로..



그녀는 이전에 자위대에 몸 담았던 모양입니다 (저 안대와 관련이 있을까요)

..미샤가 뿌린 오수의 세례였습니다. 아무래도 이전부터 가정부가 있었던 모양입니다만 미샤의 괴롭힘에 이기지 못하고 다들 떠나간 모양입니다만 어째 츠바메는 별로 신경을 안 쓰는 모양이군요. (자위대가 괴롭힘에 대한 멘탈강화 훈련을 받는 것도 아닐테고 아마 츠바메 본인이 별로 신경 안쓰는 듯)

그리고 저 상태에서 츠바메는 미샤를 덥썩 껴안아서 더럽혀진 두 사람이 목욕탕에 들어가게 됩니다만..



oh...

근육이잖아요! 게다가 불끈 불끈! 치쿠비는 안나오지만!



아 저 한테 대체 왜 그러세요...

그리고 당당히 가정부.. 아니 메이드가 된 츠바메는 얼핏보면 용모나 가사등 완벽한 능력을 가진 메이드인 것 처럼 보입니다만 미샤의 괴롭힘에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여러가지 "기행"을 저지르는데 말이죠.



아 진짜 제가 뭘 잘못했다고 저한테 이러시는거에요

...아니 그런데 저건 좀 무리가 있잖아요. 여러가지 의미로!! ㅋㅋㅋㅋ =ㅅ=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미샤

그리고 그렇게 아랑곳없이 펼쳐지는 츠바메의 기행입니다만 그 모두가 미샤를 생각해서 벌이는 일인 만큼 미샤도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결국 히키코모리에서 벗어나 학교 생활도 다시 하게 되는 등 매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요


카모이 츠바메 (28세)

..여러가지 의미로 참 흥미로운 1권이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넵.

뭐 여튼 그래서 본 작품은 소재 자체로만 보면 좀 식상하긴 합니다만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려 개그로 승화시킨 점에선 칭찬할 만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특히 츠바메의 기행은 엽기수준에 까지 달하긴 했습니다만 재밌으니깐 ok..라는 느낌일까요? ㅋㅋ

그런고로 개인적으론 근육녀...에 대한 저항감만 없다면 제법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만화였다고 생각합니다. 개그 만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