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일 목요일

스커트 속은 짐승이었습니다 R-18 5화



스커트 속은 짐승이었습니다 R-18 5화를 구매했습니다. 이번 5화는 저번 화와 마찬가지로 원작 3권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료의 팬들의 눈을 피해 러브 호텔에 들어간 두 사람이 무흐흣을 하고 나서 일단 남자친구후보로서 관계가 좁혀지는 이야기를 보여주게 되는 데 말이죠.

여전히 이번에도 스크린샷과 정발판 스샷으로 이야기를 간략하게 해볼까 싶네요 (근래 바뻐서 계속 못 보고 있었음)






시즈카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료. 그런 료의 모습에 당황하는 그녀입니다만 어째서인지 금방 료에 의해 자빠트려지고 맙니다. (야이 미친놈아 그거 성폭행이야)





지 입으로 자기의 잘생긴 모습으로 "교활한 짓"을 하겠다는 료



원작하고는 빠는 젖의 위치가 다릅니다. 아니 뭐 큰 의미는 없지만 일단 오른쪽 가슴을 빠는 게 노출적인 의미론 좀더 낫긴 하죠




정발판에선 국부에 화이트 떡칠을 해둬서 잘 모르겠지만 사실 원래 일판에서도 저 쪽에 대해선 세부적으론 나오진 않는 부분이니 안심하셔도 될 듯 (무슨 안심?)


원작 스샷을 찍는 걸 깜빡했습니다만 원작에선 비스듬하게 누워있는 느낌으로 나옵니다. 개인적으론 원작쪽 구도가 좀더 마음에 들더군요.



결국 손가락으로 절정. 씬 자체는 원작과 비슷하게 가져가는 느낌입니다만 원작이나 애니나 약간 심심하다는 느낌은 버릴 순 없겠더군요. 뭐, 여성향이 원래 그렇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론 핀업을 좀더 줬으면 어땠을까 라는 느낌. (애니쪽에서는 강조하는 부분이 확실히 있긴 합니다만.)




애니에서는 가슴 노출 빈도가 좀더 잘 되어 있는 편이라는 건 둘째치고 저런 짓을 해놓고 어쨌든 좋아해, 라고 재차 고백하는 료. 그리고 시즈카는 료가 여장하는 조건으로 남자친구"후보"로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그리고 이제 좀더 가까워진 두 사람이 어떤 걸 할지는.. 흠흠. 뭐 여튼 이번 화는 저번 화에 비해 에로적인 포인트가 확 늘어났다는 것이 특징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이후 전개에 대해서는 뭐 조금 기대해 보는 것으로 하죠 후후


댓글 2개:

  1. 2D니까 가능한 환상이라고 생각해야겠지요.

    어이되던 점점 더 강렬하고 에로이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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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걘적으론 좀더 노오력 합시다 라고 해주고 싶은데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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