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2일 월요일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래시브 코믹스 6권







아스나가 주인공 같은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래시브 코믹스 6권을 kindle판으로 구매했기에 간단한 소감을 좀 적어볼까 싶네요.


히무라씨 하면 왠지 파란색으로 그려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적 느낌

이번 6권은 엘프인 키즈멜과의 퀘스트 도중의 이야기로 엘프부족들을 사이에 두고 거대 길드가 갈등을 일으키기 시작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그리고 있는데 말이죠.

도대체 언제 75층까지 올라갈거냐.. 싶은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전반적으로 이렇다하게 크진 않아도 여러모로 야금야금 전진하는 키리토 일행들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3층)


이젠 뭐 3인파티가 기본이라는 느낌?

개인적으론 아스나가 NPC하는 존재에 너무나도 집착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여튼 그렇게 조금씩 전진해 나가는 키리토 일행의 모습은 이번 권에서도 매력적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말이죠.


제 3의 길드

..아스나가 제시한 이 제 3의 길드 이야기는 신성검을 쓰시던 "그 분"이 만드는 것으로 연결되는 듯? 그리고 1층부터 쫄래쫄래 같이 다니던 아스나가 왜 키리토와 떨어져 길드에 들어가게 되는지는 이후에 다시 나오게 되겠죠


왠지 모르게 파란색 그림으로 봐야 할 것 같다


타와와 아트 온라인

그리고 이번 권에서도 변함없이 타와와가 펼쳐집니다만.. 치쿠비는 여전히 해금이 되진 않았다는게 함정이라면 함정이라고 해야할지..ㅋ 뭐, 볼륨감 있는 가슴이 나온다는 것 만으로도 가치는 있겠습니다만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어머님하고 뭘 한거냐 키리토


마지막으로 이번 코믹스 6권에는 히무라씨가 그린 보안관련 콜라보 코믹스도 수록되어 있는데 말이죠. 이전에 소개했던 적이 있는지라 보셨던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만, 안보셨던 분들이라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뭐, 그래서 이번 6권도 여러가지 의미로 즐길 만한 요소가 많았던 그런 내용이였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프로그래시브 본편 자체가 워낙에나 진행이 느린 만큼 이 코믹스도 언제 끝날지는 좀 의문이긴 합니다만 일단 계속해서 응원하는 걸로 해야겠네요.

다음 권에서도 나이스 타와와를 기대해 봅니다 흠흠



댓글 3개:

  1. 역시 센세 작품은 모든게 타와와...

    이또한 무스비...(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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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모녀덮밥이나 자매덮밥은 이제 하렘물에서 아무렇지 못한걸까요?ㅋㅋㅋ
    그런데 유이가 마마의 마마라고 하는 것보다는 할머니라고 해야 정상이 아닐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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